원로배우 매니저 폭로 - 갑질 논란 ( 이순재 )

우리들에게 이미 친숙한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원로배우가 갑질 논란에 휩쌓였습니다. 일단 매니저의 이야기와 보도된 내용은 이미 많이 알려졌습니다. 또한, 원로배우 매니저가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는 이야기가 SBS 뉴스에 소개되며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 매니저 A씨는 원로배우는 물론, 그 가족들의 잡일까지 도맡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 


원로배우 매니저



지난 3월에 원로배우 이순재의 매니저 일을 시작한 A씨는 생각했던 기대와는 달리 배우 매니저일과 다른 일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는데 그가 언급한 일은 생수배달, , 쓰레기 분리수거 등이 있습니다.  뿐만 아니라 배우의 가족은 이를 당연히 여겼는데 실제로 원로배우 의 아내는 매니저 A씨에게 전화로  “언제쯤 오지? 물 배달이 와서 들어줘야 되니까 오면 올라오세요”라고 언급하며 생수배달을 당연하게 여겼다고 매니저 A씨는 주장하고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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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뿐만이 아니라. 매니저A씨는 주 55시간이 넘게 근무를 했다고 밝혔으며, 이에 더해 실제로 두 달간 주말 포함 5일만 휴무를 했으며 월급은 고작 18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더욱이 원로배우에게 자신의 4대 보험 가입을 요청하자 이를 안 회사 대표는 그를 질타, 결국 A씨를 해고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. 


원로배우 매니저원로배우 매니저



현재 원로배우 측은 이 일에 대해 매니저의 채용과 해고는 법적으로 자신과 무관하다고 언급했으며, 이와 관련해 오히려 “해고될 때 도의적으로 100만원을 줬다”라고 말하며 자신과 매니저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. 


원로배우 매니저원로배우 매니저



이에 대해 원로배우 이순재는 전 매니저의 부당 근무 및 해고 주장에 대해 "해명할 시간을 가질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


원로배우 매니저원로배우 매니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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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일 방송된 SBS '8시뉴스'에서는 유명 원로배우 매니저로 일했다는 김모씨의 인터뷰를 내보냈는데, 이순재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YTN star에 "김 씨 측의 입장으로 치우친 편파보도"라며 "선생님(이순재)과 상의해 기자회견 등 해명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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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내용만 보면 우리가 평소 보던 친숙한 동네 할아버지 이미지와는 다른 이미지인데,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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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미지를 깨는 사건이 될지, 아니면 편파보도인것인지 정확한 내용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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